作詞 - 西川貴教 / 作曲 - 岸利至 / 編曲 - abingdon boys school
歌:abingdon boys school
乾いた唇 凍てっく太陽に 晒されて
(마른 입술이 얼어붙은 태양에 쬐면서)
溢れる涙が 滴る眩しさで 僕をなぞるから
(흘러넘치는 눈물이 넘쳐나는 눈부심으로 나를 따라하니까)
足りない箇所を ただ埋め合う様に 君を求めていた
(모자란 부분을 단지 서로 메우는 것처럼 너를 찾고 있었어)
触れ合う指に 伝わる切なさだけを 掻き集めて
(맞닿은 손가락에 전해지는 애절함만을 긁어모아서)
鼓動の奥に 翳す願いを
(고동의 깊숙한 곳에 빛이 바랜 소원을)
宿命(さだめ)と言うなら
(운명이라고 한다면)
残された記憶と 失くした君の面影が
(남겨진 기억과 잃은 너의 모습이)
今も置き去りのまま…
(지금도 내버려진 채…)
微かな吐息と 震える眼差しに 揺らめいて
(희미한 한숨과 떨리는 눈빛에 흔들려서)
擦れる魂の 眼(め)を射る煌めきが ふたりを包んで
(스치는 영혼의 눈을 비추는 반짝임이 두 사람을 감싸)
出逢わなければ 気付け合う事さえも なかったのかな?
(만나지 않았으면 서로 알아채는 일조차도 없었을까?)
もがれた羽の 痛みに寄り添いながら そっと睡(ねむ)ろう
(비틀린 날개의 아픔에 다가붙으면서 살짝 잠들자)
戻れないから 還(かえ)れないから
(돌아올 수 없으니까 돌아갈 수 없으니까)
命を嗄らして
(생명을 목이 쉬도록 불러)
遠ざかるあの日と 失くすばかりのこの腕が
(멀어지는 그 날과 막 잃어버린 그 팔이)
君の温もりに 焦がれて…
(너의 따스함에 색이 바래져…)
誰もが違う 寂しさ持ちよって 未来(あす)を欲しがるけど
(누구든 다른 쓸쓸함을 제각기 가지고 모여서 내일을 탐내지만)
君が目指した 汚れなきその強さで 僕を壊して
(네가 목표로 한 순수한 그 강함으로 나를 부셔)
声に出来ずに 途絶(た)えた祈りを
(말을 못한 채 끊어진 기도를)
宿命(さだめ)と銘付(なづ)けて
(운명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残された記憶を 失くした君の面影が
(남겨진 기억을 잃은 너의 모습이)
餓えたこの胸に 今も置き去りのまま…
(굶주린 이 가슴에 지금도 내버려진 채…)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옷!
후후...
가사 찾는데 애를 좀 먹었다죠...;;
....소울이터 아직도 하나보군요 (안본지 좀 됐음)
내일이면 완결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