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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이야기/일반 리뷰

7월신작 프리뷰(3)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단탈리안의 서가도 방영되었고, 예고대로 마지막 세번째의 프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5. 토끼 드롭스


평점 : ★★★★☆
총평 : 동명의 만화가 원작인 작품이며 이미 완결이 되어져있는 상태. 실사영화판도 결정되어 8월 중에 개봉되어질 예정이며, No.6와 더불어 또다른 노이타미나 계열의 작품. 다이키치는 독신으로 할아버지의 장례식에 가게된다. 그곳에서 그는 보지못한 한 여자애를 보게 되는데, 린이라고 하는 그녀의 정체는 할아버지가 숨겨놓은 딸이었다..!! 서로 누가 여자애를 맡을지 상의를 하는 도중에 다이키치가 그녀를 맡기로 한다. 1화부터 훈훈한 감동을 일으키며 이번 분기 최고의 치유물 애니로 기대가 된다. 원작은 1,2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1부는 다이키치가 린을 거두고 나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2부는 린이 고등학생이 되는 1부에서 10년 뒤의 이야기이다. 애니에서는 1부만의 스토리로 구성되어질 듯.

16. 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


평점 : ★★★
총평 : 동명의 라이트노벨이 원작인 작품이며, 장르는 학원판타지물. 화려한 액션씬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주인공인 타이토는 어릴 적에 어느 여자아이에게서 고백을 받는 꿈을 계속 꾸게된다. 그 여자아이의 정체에 생각하던 도중, 교통사고로 죽었어야 할 자신의 몸이 다시 치료되는 것을 겪게된다. 그리고, 여자아이의 정체 및 그녀와 했던 약속이 떠오르게 되는데... 원작은 아직 7권까지 밖에 나오지 않았고, 1,2화에 1권 내용을 따라잡는 것으로 봐서 앞으로도 폭풍전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

17. 고양이신 야오요로즈


평점 : ★★★☆
총평 : 동명의 만화가 원작인 작품. 만물상의 주인인 유즈와 신력을 빼앗기고 신의 세계에서 떨어진 마유 및 다른 여러 신들과의 에피소드가 주 스토리. 분위기는 왠지 동방프로젝트와 비슷하다. 캐스팅은 드라마CD에 못지않은 호화 캐스팅이지만, 드라마CD의 성우진이 그대로 오는 것도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조그마한 꼬마신들의 일상을 엿보고 싶다면 추천~!

18. 도는 펭귄드럼(핑드럼)


평점 : ★★★
총평 : 본인이 보는 이번 분기 유일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며 총 24화로 방영될 예정. 타카쿠라 삼남매는 부모없이 셋이서 살고 있으며, 막내인 히마리는 병원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상태. 셋이서 수족관에 간 날, 히마리는 숨을 거두지만 수족관에서 구입한 모자의 알 수 없는 힘으로 인해 히마리는 되살아나게 된다. 모자를 쓴 히마리는 다른 인격으로 바뀌어 칸바와 쇼우마에게 핑드럼을 구하라고 명령하는데... 하물며, 삼남매에게만 보이는 펭귄의 정체는 대체...?? 원작이 없는 작품인 만큼 앞으로 어떻게 스토리를 전개해나갈 것인지가 궁금하다. 하나 밖에 없는 여동생을 위해 힘내라, 칸바와 쇼우마~!

19. R-15


평점 : ★★
총평 : 동명의 라이트노벨이 원작. 각 분야의 천재들이 모인 히라메키 고교에 다니는 타케토. 그는 포르노 소설가로서 어떤 장면을 보면 반드시 망상을 해버리는 직업병이 있다. 주인공의 직업이 직업인 이상 이른바 서비스씬이 자주 뜨는 것이 단점. 제목은 R-15이지만, 노출도로 따지자면 R-18. 학생의 이름과 그 학생의 특기가 연관되어져 있다는 것이 재미있다.

20. 나츠메 우인장 參


평점 : ★★★★☆
총평 : 긴 공백을 뒤로 하고 나츠메 우인장이 3기로 다시 돌아왔다. 할머니에게서 우인장을 유품으로 물려받은 나츠메 타카시. 그 우인장은 영력이 강한 할머니가 요괴에게 승부를 걸어 이겼을 때 받은 요괴이름을 적은 것이었다. 이름이 적힌 요괴는 자신의 힘을 내지 못하기에, 여전히 요괴들은 우인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되찾기위해 나츠메를 찾아온다. 우연히도 요괴가 나오는 작품은 누라리횬의 손자도 있기에 두 개의 작품을 비교하며 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 것 같다.

21. 마유비검첩


평점 : ★☆
총평 : 성흔의 퀘이서의 제작진이 모여 만든 작품이며,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제목과 제작진을 보면 알 수 있을 듯, 이 작품은 하나부터 열까지 가슴 밖에 나오지 않는다. 워낙 노출도가 높아서 모자이크로 처리된 부분이 많으며, 아무래도 미삭제판도 나올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성흔의 퀘이서가 일본의 중세시대로 배경이 바뀌었다고 보는게 편할지도... 작품성은 떨어질지도 모르겠지만, 성우진만큼은 호화롭다.

22. 단탈리안의 서가


평점 : ★★★
총평 : 원작은 동명의 라이트노벨. 오랜만에 등장하는 가이낙스의 작품이기도 하다. 할아버지의 유언장을 받고 저택으로 찾아간 휴이는 다리안이라는 한 소녀와 만나게 된다. 그 유언장에는 저택과 단탈리안의 서가를 물려주고, 다리안을 부탁한다는 내용. 평범한 소녀인 줄 알았던 다리안은 '금단의 환서'가 봉해져있는 단탈리안의 서가로의 입구였다. 앞으로의 내용은 휴이와 다리안이 단탈리안의 서가를 이용하여 환서를 봉인해나간다는 스토리로 생각되어진다. 휴이와 다리안을 보고 있자니, 왠지 GOSICK의 쿠죠와 빅토리카가 떠오른다. 대략 원작의 제목과 애니의 제목을 비교해본 결과, 원작의 순서와는 관계없이 진행되어질 것 같은 느낌(1화 - 원작 1권의 4화, 2화 - 원작 2권의 4화). 엔딩은 실사를 쓰고 있는데, 섬뜩한 느낌이 든다.


이상으로 제가 본 모든 7월 신작을 프리뷰해봤습니다.
이제는 원작의 비중이 만화에서 라이트노벨 쪽으로 넘어가는 추세인 것 같네요.
게다가 빠찡코 기계의 캐릭터도 한두개씩 애니화되는 것을 보면, 원작의 폭이 점점 늘어나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제는 철도라거나 전차, 전투기같은 것을 의인화한 캐릭터들이 애니화가 되어 영상으로 나오는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작품수는 4월 신작에 비해 겨우 1개가 줄어든 22개.
이전같으면 한 분기당 신작 겨우 10개 내외를 봤지만, 이제는 기본적으로 20개 정도는 보게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
점점 보게되는 장르가 넓어지는 듯한 징조랄까요...(그래도 메카물엔 선뜻 손이 잘 안갑니다...;;;)
아무튼 어떤 작품을 볼지 아직 결정하지 못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