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 때문에 제대로 된 포스팅은 한동안 못하다가 이제서야 하게 되는군요.
하물며 성우 포스팅은 대략 한 달 만인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저번 회에서 예고한대로 토요사키 아키 양이 되겠습니다.
케이온의 히라사와 유이를 계기로 메이저급 성우가 되었죠.
그럼 프로필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Profile
1. 이름 : 토요사키 아키(豊崎愛生)
2. 별명 : 아키짱(あきちゃん)
3. 출생지 : 토쿠시마 현
4. 생일 : 1986년 10월 28일
5. 혈액형 : AB형
6. 소속사 : 뮤직 레인
7. 데뷔 : RED GARDEN(2006)의 여고생 役
고등학교 시절, 지역 방송국인 시코쿠 방송의 프로그램 '토요일은 비밀!!'에 출연하고 있었습니다. 2005년에서 2006년까지 걸쳐서 열렸던 '뮤직 레인 슈퍼 성우 오디션'에 출전하여 합격하게 되고, 성우로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성우를 지향하게 된 동기는 자신이 출연하던 프로그램의 시청자가 보낸 편지에서 그 때까지 혐오하고 있던 목소리를 격려해주고 있다는 것을 느낀 나머지 성우가 되어서 그 은혜에 보답하고 싶어서였다고 합니다.
건강 전라계 수영부 우미쇼에서 첫 주인공 역을 맡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점점 비중있는 역을 맡게 되었고, 수호 캐릭터같은 장기 고정 역을 맡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2009년 2월 15일에 개최된 '뮤직레인girls 쵸콜렛의 축제'에서 같은 소속의 성우인 코토부키 미나코, 타카가키 아야히, 토마츠 하루카와 함께 성우 유닛인 '스피어'를 결성했음을 발표하였습니다.
토요사키 양 이름의 유래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으며(愛) 살아갈 수(生) 있는 사람이 되도록'이라는 소원에서 왔다고 합니다.
취미및 특기는 어쿠스틱 기타 치기, 커피 타기, 일러스트 그리기 등입니다.
좋아하는 만화는 원피스이며, 좋아하는 캐릭터는 우솝, 토니토니 쵸파라고 하네요.
좌우명은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않을 것이며, 2살 위의 언니가 있지만 본인은 닮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팟사'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 성우계에서 유행한 적이 있으며, 이것은 본인의 말버릇이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때 본 음악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기타를 시작했으며, 아버지에게 생일선물로 받았습니다. 자신은 일렉 기타를 원했지만 받은 것은 어쿠스틱 기타였고, 성심성의껏 골라 사온 것이라는 말에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후에 케이온의 웹 라디오인 '라지온' 기획으로 밴드계획을 행하는 것 때문에 일렉기타(깁슨 레스폴)도 소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이어서 토요사키 양의 주요 캐릭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ED GARDEN(2006) - 여고생
건강전라계 수영부 우미쇼(2007) - 니나가와 아무로
수호캐릭터(2007) - 스우
포테마요(2007) - 시이나 시즈카
미나미가(2007) - 요시노
수호캐릭터!! 두근(2008) - 스우
웹 고스트 PIPOPA(2008) - 푸(세이렌)
비하다일족(2008) - 시라토리 아이
미나미가 ~한 그릇 더~(2008) - 요시노
몽상하향 - A Summer Day's Dream - 이부키 스이카
아키칸!(2009) - 텐쿠지 나지미
아수라크라잉(2009) - 오오하라 안
아수라크라잉2(2009) - 오오하라 안
괭이갈매기 울 적에(2009) - 아스모데우스(연옥의 7자매)
바다이야기 ~네가 있어주었기에~(2009) - 오오시마
카나메모(2009) - 나카마치 카나
케이온!(2009) - 히라사와 유이
코바토(2009) - 오오무라 유미
수호캐릭터 파티!(2009) - 스우
성검의 블랙스미스(2009) - 리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2009) - 우이하루 카자리
첫사랑한정(2009) - 벳쇼 코요이
미나미가 한 그릇 더(2009) - 요시노
제일 뒤의 마왕(2010) - 소가 케에나
회장은 메이드님(2010) - 사츠키 점장
케이온! 2기(2010) - 히라사와 유이
성흔의 퀘이서(2010) - 야마노베 토모
트러블(OVA) - 모모 베리아 데빌루크
이상으로 토요사키 양의 캐릭터를 알아봤습니다.
비록 짧은 성우력이지만 상당히 많은 캐릭터를 맡은 것을 알 수 있네요.
다만 목소리의 폭이 좁은지 어느 역을 맡아도 금방 토요사키 아키다~!라는 것은 알 수 있더군요.
하지만, 그녀의 연기력만큼은 일품인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우 만 23세의 젊은 나이이기에,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다음 회에서는 토요사키 아키 양과 같은 소속사이며, 역시 케이온의 코토부키 츠무기 역할을 맡았던 코토부키 미나코 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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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피규어는 가격 압박
가격이 좀 더 착해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가...가격은 역시나 8000엔 이상을.. 늅 ;ㅅ;
아무리 환율이 떨어지고 있다지만..
이 가격은 좀 아니죠..;;
로리 아닌 비비오는 무효!
로리든 아니든 비비오란 사실은 다름이 없으므로 상관 없음..!!
잇힝 코로모 ㅋㅋㅋ
코로모는 귀엽죠~
코로모는 정말 가지고 싶군요.
코도모쟈나이 코로모다!
그 대사는 코로모의 명대사죠~
아무리봐도 비비오는 나선환 쓰는거 같아요 (......)
이제는 무려 나선환인가요..;;;
미오 넘 귀여워요~
미오이니까요..!!
왜이렇게 비싼가요... OTL
저도 왜이리 비싼지 제작사에 묻고싶을 정도입니다..ㅠ.ㅠ
살일도 없겠지만.......
가격이 (쿨럭)
그저 그림의 떡이죠..ㅠ.ㅠ
비비오는 그저 어린 모습이 제일 귀엽죠 후후 (<<그저 로리콘)
어린 모습도 귀엽고, 이런 성인 모습도 꽤... <- 어이
항상 볼 때 마다 느끼지만 저 기타는-_-...
정말이지 주물만들 떄 부터가 삽질일 거 같은 예감이 들어요 ㅇ<-<
그렇기 때문에 비쌀지도...;;
역시나 가격은 너무 비싸군요 oTL
그만큼 시간과 돈이 많이 소비되었다는 것일까요...
그저 비싸다는 타령 뿐이군요...
저도 "비싸군요", "太了
넨드로이드 시리즈 정도만 되더라도 괜찮습니다만...
역시 믿음이 가는 알터+_+
퀄리티가 좋으니 가격은 살짝 무시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걸린다 ㅋ
아무래도 가격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죠..ㅠ.ㅠ
알터가 이렇게 비쌌던가요?
넵, 알터가 좀 비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