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포스팅이로군요~!
그리고, 그 내용은 제목 그대로 어제 하록님의 오프매장에 다녀왔습니다.
무려 하록님께서 수진역 개찰구까지 마중을 나와주셔서 매장까지 손쉽게 찾아갈 수 있었답니다.
아쉽게도 개업 고사를 지낼 때 참석을 하지 못했지만, 늦게나마 하록님의 사업번창을 위해 치워두지않고 놔둔 고사상에 절도 했습니다.
오전부터 하록님과 계시면서 가게일을 도와주시고 계시던 원테님과도 만나뵐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닉네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저랑 같은 지역인 인천에서 오셨던 분들과 하록님이 활동하시던 카페회원분들도 오셔서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시간을 가는 줄도 모른채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약속이 있었던 관계로 다음을 기약하면서 먼저 가게를 나섰답니다.
물론...!!!
매장에 간 김에 피규어도 하나 구입하였죠.
제 생애 처음의 넨도롱을 키리노로 입양하였답니다.
그리고, 그 인증샷~!!
귀여운 키리노가 미소를 지으며 얌전히 케이스 안에 들어가 있네요~
이렇게 맹한 표정의 키리노도 예쁩니다~!
대체 무엇을 봤길래 저런 표정을 짓고 있을까요?
약간 삐친 표정의 키리노~!
오빠인 쿄우스케와 말싸움이라도 한 것 같군요.
하록님이 선물로 주신 또다른 키리노와 투샷~!
이번엔 원피스의 버기와 투샷입니다.
키리노도 원피스 기분을 내기위해 자그마한 밀짚모자를 쓰고 있네요~
이상 약간 손발이 오그라드는 멘트와 함께 인증샷이었습니다.
다음엔 쿠로네코도 구입을 해서 옆에 같이 두어야겠군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헤에~ 하록님 오프매장도 있었군요.
인터넷밖에 떠돌지 않아서 현실의 사정은 도통몰랏군오 (?)
어랏... 분명 하록님의 블로그에도 포스팅되었는데 말이죠...;;
개업식은 어제 했었답니다~
아하~
전 하록님 블로그가 RSS에 추가가 되어있지 않아서 말이죠 ( .. )
아.. 그럼 지금이라도 추가를 하시는 편이..!!
아아 귀엽군요.....
넨도롱은 귀여워요~
하앍 넨드로이드 귀여워염 +_+ㅋ
넨도롱의 매력에 빠지면 끝이 없답니다~
아 맞다, 오프모임 관련 포스팅에 카게네코님 얼굴이 찍혀있을까 싶어
하록킴님 블로그까지 가봤는데 결국 실패 ㅠㅠ
사진쫌 찍고오시징!! ㅋㅋ
제 얼굴이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인천으로 오시면 됩니다..(어이)
그말 후회하게 되실거에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정말로 오시는 건 아니겠죠...
으앜....저도 나중에 한번 가보고싶내여 ㅇ.,ㅇ
나중에 같이 가보시는 겁니다~
넨도 키리노 저 표정 너무 귀여워요 ㅋㅋ
마지막 사진의 모자는 루피 밒집모자군요+_+
넨도롱은 바로 이 표정이 진리이죠~!!
밀짚모자는 버기 선장이랑 같이 있더군요.
우왓.. 이건 귀엽군요.. ㄷㄷ
넨드로이드이니까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