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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24. 00:20 일본이야기/'08여름여행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후다닥 올려야 할 일본 여행기를 몇 달이나 걸쳐서 올리네요.
아무래도 전부 주인장의 불찰입니다.
그래도 이왕 올린 것이니 끝까지 올리겠습니다.

홋카이도에 도착한지 4일째.
슬슬 여행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4일째의 목적지는 토야코라는 홋카이도의 유명한 호수와 멋진 야경으로 유명한 오타루였습니다.

우선 저는 열차를 타고 토야코(洞爺湖)라는 곳으로 향하였습니다.


저를 토야까지 데려다 준 "호쿠토(北斗)"입니다.
눈치를 채신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같은 열차라도 목적지에 따라 열차의 이름과 모양이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열차 모델도 다르고요. 그 때문인지 일본에는 철도 오타쿠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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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40분 동안 열차를 타고 토야역에 도착하였습니다.
토야코에서 G8 정상회담이 열렸던 탓인지 참가했던 나라의 국기가 있더군요.
그런데, 왜 태극기는 없었는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그런 궁금증을 뒤로 하고, 전 토야코 행 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사실 이 호수의 근처에는 2개의 유명한 화산이 있습니다.
우스잔과 쇼와신잔입니다만, 우스잔은 토야코 행 버스를 타면 갈 수 있었고, 쇼와신잔은 토야코 온천 정류장에서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갈 수 있습니다만, 버스가 하루에 4개 밖에 없었기 때문에 얌전히 포기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열차 시간도 맞춰야했으니 말이죠.

토야코 온센 정류장에서 버스를 내린 후 저는 토야코 유람선을 타러 선착장으로 향하였습니다.
표를 구입하고 배를 타려는데 왠 남자가 사진을 찍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사진을 파는 것이었습니다. 아무 말도 없이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으니 놀랐으면서도 조금 기분이 나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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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코는 분명 호수이었을 겁니다만, 갈매기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처럼 새우깡을 던져주니 잘 받아먹더군요.
토야코의 가운데에는 오오시마라는 섬이 있습니다.
배에서 내려서 섬을 둘러볼 수도 있었습니다만, 1시간 뒤에 다음 배를 기다리면 안 되었기에 그냥 내리지 않고 그대로 선착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역시 사전조사 부족으로 인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선착장에서 배를 내린 저는 근처에 있는 화산과학관으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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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우스잔의 분화 자료들을 볼 수 있는 곳인데, 특히 2000년에 분화되었을 때 피해를 입은 차량이나 휘어진 철로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창 밖으로 실제 분화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맨션도 볼 수 있었죠.
우스잔의 특징은 분화를 하기 전 반드시 지진 등으로 분화의 기미를 보였기 때문에, '인간에게 친절하다.'라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화산과학관은 관광센터도 겸하고 있는데, 마침 토야코의 생태와 관련된 전시회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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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본 다음 저는 우스잔니시야마 화구산책로로 향하였습니다. 그곳은 2000년 3월에 발생환 분화로 피해를 입은 곳인데, 그 때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땅이 융기되어져 끊어진 도로, 꺾여진 전신주, 아직도 피어오르는 연기, 화산 특유 유황냄새 등등...
한국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산책로 입구에 있는 상점입니다.
네에... 아시는 분은 다 아시고 계신, 은혼의 주인공 사카타 긴토키가 가지고 있는 목검입니다.
실제로 대량생산(?)되어져 팔리고 있었습니다.
옆에는 은혼 코스프레 사진도 있었지만, 그다지 닮지 않았기에 찍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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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자료 전시실에도 들어가봤습니다.
이 곳도 버스가 그다지 많이 다니는 곳이 아니라서 3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네요.
도중에 왠 외국인이 제게 와서 영어로 토야코행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묻는 통에 고생 좀 했습니다.
그래도 대충 설명을 알아들어 준 그들은 "아리가토"라고 하며 우스잔 산책로 쪽으로 걸어가더군요.
아무래도 외국인의 눈으로는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가 없는가봐요.


삿포로행 열차를 기다리면서 찍은 겁니다.
"원맨카"라고 해서 한국으로 치자면 통근 열차쯤 될 것 같군요.
버스처럼 정거장 수로 가격을 책정합니다.


저를 삿포로까지 데려다 줄 슈퍼 호쿠토(スーパー 北斗)가 들어오고 있군요.
슈퍼라는 말이 붙은 만큼 아침에 탔던 호쿠토보다 조금 더 편하고 빠릅니다.
일단, 2번째 목적지인 오타루로 가려면 삿포로에서 한 번 더 열차를 갈아타고 하기에 다시 삿포로로 향하였습니다.


2번째 목적지인 오타루 후기는 다음 편에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홋카이도(북해도)
주소 해외여행지 동북아시아 일본
설명 일본의 4개 주요섬 중 제일 북쪽에 있는 섬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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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3. 22:06 일본이야기/'08여름여행

네... 오래기다리셨습니다.
밍기적밍기적 거리다가 이제서야 다시 올리는 홋카이도 여행기입니다.
너무 기다리다 못해 지쳐 쓰려지셨을 거라 생각되네요.
사나이가 한 번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자르는 정신으로 여행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홋카이도에 도착하고 벌써 3일째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셋째날의 목적지는 일본 북쪽의 땅 끝, 소야 곶이었습니다.
그곳은 왓카나이까지 열차로 갔다가, 다시 버스로 갈아타야 갈 수 있는 편도 6시간이 걸리는 곳입니다.
하물며, 버스는 하루에 4편 밖에 없었기에 시간을 잘 계산하지 않으면 돌아오지 못했죠.(하지만, 철저한 사전조사로 시간을 철저하게 계산을 해놨습니다.)
저는 전날에 예매한 왓카나이행 8시 30분 열차를 타기위해 7시에 일어나 삿포로 역으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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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열차에 타기 전에 '에키벤(駅弁)'이라고 하는 도시락을 구입했습니다. 이 에키벤은 각 지역별의 특산물로 만들어진 도시락인데요. 홋카이도를 비롯, 일본 전국의 역에서 팔고 있습니다. 물론 지역별로 내용물이 다른 것은 당연지사..!!
하나에 천엔정도 해서 비쌌지만, 꼭 한 번 먹고 싶었기에 큰맘을 먹고 사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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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은 점심 대용이었지만, 아침을 샌드위치와 우유로 떼웠기 때문에 대략 10시쯤에 도시락을 열어서 해치워버렸습니다.
그리고, 배가 부르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던 탓에 잠이 밀려오더군요. 그래서, 잠들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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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카나이까지 가면서 찍은 풍경입니다.
비에이 못지 않은 경치를 자랑하고 있군요. 겨울이 되면 이것들이 전부 눈에 덮힌다고 생각하니 굉장했습니다.
가는 도중에 소를 방목해서 키우는 목장도 있더군요.

일본최북단 왓카나이역

그렇게 전 무사히 일본최북단의 역인 왓카나이역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소야 곶행 버스 표를 사기 위해 곧장 버스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왓카나이 버스 정류장입니다.
소야 곶뿐만 아니라, 그 주변 지역으로 가는 버스도 있습니다.
노샷푸 곶이라는 곳도 이곳에서 버스를 탑니다.


소야 곶행 표입니다. 무려 2430엔이나 합니다.
역시 일본의 교통비는 살인적입니다..ㅠ.ㅠ
그나마 편도로 표를 사는 것보다 할인이 된 것이라서 다행.


소야 곶으로 가는 버스는 2번 승차장에서 탈 수 있었습니다.
왼쪽 제일 아래에 쓰여있는 곳이 목적지. 일본의 한자지명은 읽기 어려우므로, 다른 지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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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소야 곶으로 가는 중입니다.
약 50분 동안 더 가야하기 때문에, 귀에는 아이팟을 꽂고 음악을 들으면서 갔습니다.

무사히 소야 곶에 도착. 버스정류장이 참 초라하게 보이더군요.
아래쪽에는 시간표가 적혀있습니다.


나를 태우고 왓카나이 정류장에서 소야 곶까지 달려온 버스의 모습입니다.
아시다시피 뒷문으로 타서 앞으로 내리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버스를 탈 때 무슨 표를 뽑아야하는데, 그 표에 자신이 탄 정류장의 번호가 표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내릴 때 버스 앞쪽에 붙은 버스요금 전광판에 나온 요금대로 지불을 하는 것이죠.(예를 들어 자신이 뽑은 표에 '5'라고 적혔있고, 내릴 때 전광판에 '5'의 요금이 1000엔이면 1000엔을 지불)

전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미친 듯이 사진부터 찍어댔습니다.
왓카나이 역으로 돌아가는 버스는 30분 후이기 때문이죠. 그것을 놓치면, 그 날 삿포로로 돌아가는 것은 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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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려서 눈에 보이는 것은 탁 트인 넓디 넓은 바다였습니다.
날씨만 좋으면 사할린까지 보인다고 했습니다만, 아쉽게도 이 날은 흐렸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엄청 불어대더군요.
긴 팔을 입고 갔지만 소용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엔 평화공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러시아와의 해전에서 숨진 병사들을 위해 세운 위령비, 평화탑, 옛날에 쓰였던 보초기지 등이 있었는데요.
그중에 가장 눈에 띄인 건, 소련에 의해 격추당한 KAL기의 위령탑이었습니다.
탑에는 그 당시에 탑승하고 있던 모든 탑승객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고, 탑의 뒤쪽 말뚝(?)에는 한글로 "세계인류가 평화롭기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더군요.
저는 잠시 묵념을 한 뒤, 다시 정신없이 사진을 몇 장 더찍었더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본최북단의 땅'이라는 탑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지만, 엄청난 바람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엉망진창이 되어서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퍽)

그리고, 전 근처 관광안내소에 들러서 적당히 시간을 때운 뒤에 버스를 타러 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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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근처의 관광안내소 옆에 위치한 전시장같은 곳입니다만, 이 모습으로 추정컨데 겨울이 되면 빙하같은 것이 떠내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50분 동안 걸려서 왓카나이역에 도착했습니다.
삿포로행 열차 출발시간까지는 아직 50분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어서, 역 근처에 있는 방파제돔을 보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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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발견한 도로 표지판입니다.
러시아와 가까워서 그런지 러시아어가 동시에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읽지는 못하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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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왓카나이의 명물인 방파제 돔입니다.
쓰나미, 즉 해일로 인해 파도가 덮쳐오는 것을 방지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그런데 이곳 말고 다른 곳은..??)

아직 열차가 오기까지 20분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고, 배도 고프고, 춥기도 해서 역내에 있는 간이 식당에서 소바를 시켜먹었습니다.
소바 국물을 한 모금 마시니 몸이 사르르 녹더군요.
역시 추운 날씨에는 소바가 최고였습니다.

이후에 전 다시 열차에 타고 장장 5시간에 걸쳐서 삿포로로 돌아왔습니다.
이동시간만 왕복 12시간이 걸리고, 관광시간은 1시간 남짓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만...
일본의 땅 끝을 가본 것에 의의를 둔 하루였습니다.
아쉬운 건, 그 50분 사이에 노샷푸 곶까지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만, 그것까진 조사해보지 못해서 그냥 와버렸다는 것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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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소야 곶에 다녀와서 구입하거나 그냥 받은 것들입니다.
일본최북단도착증명서라는 것도 100엔에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기념이 될 듯 같아서 사버렸습니다.

다음 날의 목적지는 토야코와 오타루.
은혼의 킨토키가 들고 있는 목검의 손자루에 쓰여져 있는 '洞爺湖'라고 쓰여져 있는 곳입니다.
그럼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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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억억

    기필코 다음해 겨울에 일본 가볼꺼라는!

  2. 일본이라는 나라는 우리나라 관광보다는 나은듯하내요.. 우리나라 .. 초딩들 음식물쓰래기 처리.. 일반쓰래기에 버리는...

  3. 기차가 달려나갈때 초원이 굉장히 멋있었어요!
    저런데 집집고 살면 얼마나 멋질가 하구 ㅠㅠㅠ
    요번 겨울에 도쿄가는데, 훗카이도를 가니 훗카이도를 또 가고싶구
    어헝허유ㅠㅠㅠㅠㅠㅠ

  4. 전 도쿄밖에 못가봤는데...에헤....홋카이도....가보고 싶닷!!!

  5. 30분밖에 안되는 시간에 많이 찍으셨네요 ㄷㄷ
    조금 넉넉해야지 즐길텐데 말이죠 ㄷㄷ

    • Favicon of https://kageneko.tistory.com BlogIcon 影猫 2008.11.05 23:39 신고  Addr Edit/Del

      버스 시간때문에 어쩔 수 없었답니다.
      사진은 그냥 막 찍어서 장수만 늘어난...;;

  6. 끝없이 이어지는 여행기..부럽습니다..ㅎ
    이젠 일을하고 있으니 어디 여행갈 여유가 생기지가 않네요..ㅠ_ㅠ

2008. 9. 23. 18:43 일본이야기/'08여름여행

여행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저는 본래 7시쯤에 일어나려고 했었는데, 온갖 피로가 몰려온 탓에 8시나 다 되어서 일어나버렸습니다.
대략 외출할 준비를 한 뒤 오늘의 목적지인 비에이로 향했습니다.
비에이까지 바로 가는 열차가 없기에 아사히카와(旭川)역에서 갈아타고 해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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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사진이 아사히카와에서 비에이(美瑛)까지 가는 열차로 최종목적지는 후라노(富良野)역입니다.
비에이와 후라노 모두 경치가 유명한 곳입니다만, 시간과 열차편 관계상 비에이만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덧붙여 기간한정으로 아사히카와(비에이)~후라노 사이에 다니는 '노롯코 열차'도 있어서 타보고 싶었습니다만, 역시 시간일정이 맞지 않아서 못 탔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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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까지 가는 도중에 찍은 경치사진입니다.
아사히카와에서 비에이까지는 모든 역에서 정차를 했기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몇 대 없는 버스 대신에 운행하는 통근열차같은 것이니까요

대략 3,40분 정도 걸렸을까요.
열차는 비에이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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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 역의 모습입니다.
다른 역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네요.

저는 가이드북의 설명대로 역 근처에 위치한 가게에서 자전거를 대여했습니다.
아무래도 오르막길이 많은 곳이라 저는 평범한 자전거가 아닌 MTB를 빌렸습니다. 조금 더 요금이 비쌌지만서도요.
요금은 자전거를 타고 난 후, 출발시간과 반납시간을 재고 나서 정산을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코스는 파노라마 코스와 패치워크 코스 2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대략 3~4시간 정도.
워낙 언덕길이 많기 때문에 개인별로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더군요.
저는 일단 두 코스 전부 돌 것이라고 이야기하니, 지도를 꺼내면서 빨간색 펜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더군요.
심지어 심한 오르막길과 내르막길까지 표시해주셨습니다.
우선 제가 선택한 코스는 패치워크 코스.
자전거를 대여한 후 저는 근처 편의점에 가서 하이킹 도중에 섭취할 스포츠 음료와 초코바 하나를 구입한 뒤 기나긴 여정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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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관광명소인 웨딩 팔레스까지 가는 길에 찍은 풍경사진입니다.
광활하고 푸른 대지가 지평선 끝까지 펼쳐져 있는 것이, 여태까지 본 경치 중에 가장 으뜸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역시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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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 웨딩 팔레스입니다.
영화에서 나올 듯한 건물이더군요.
내부 견학도 가능하다기에 갔더니, 문은 잠겨있었습니다.
결혼시즌에는 이곳에 와서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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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관광명소인 '켄과 메리 나무'입니다.
한 자동차 광고에 나오면서부터 유명해졌다고 하더군요.
그 바로 옆에는 펜션도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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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찍은 나무와 펜션의 모습입니다.
한 폭의 그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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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관광명소인 '세븐스타의 나무'입니다.
왜 세븐스타라는 이름이 붙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퍽)
나무 주변의 경치도 단연 일품이더군요.

다음 관광명소인 '마일드 세븐 언덕'까지 꽤나 긴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했습니다.
게다가 언덕도 장난이 아니라서 거의 절반을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간 기억이 나네요
도중에 '모자 나무'라고 이름이 붙은 것도 봤습니다.
멀리서 보면 꼭 어머니와 아들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나요?
다음은 그 경치들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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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버스 시간표입니다.
역시 시골다운 모습이랄까요...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 밭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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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관광명소인 '마일드 세븐의 언덕'입니다.
담배의 종류인 '마일드 세븐'의 담배갑에 이 곳의 사진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본 적은 없습니다.. <- 어이
그 옆에는 차로 농약을 뿌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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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관광명소인 호쿠세이노오카 전망공원입니다.
병 우유와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으면서 휴식을 취한 뒤, 전망대에 올라가 경치를 감상했습니다.
바람이 좀 세게 불어서 좀 고생했습니다.
역시 비에이 경치는 최고이더군요.


돌아오는 도중에 먹은 쇼유 라멘입니다.
점심도 안 먹고 자전거를 3시간 넘게 타다보니 배가 엄청 고프더군요.
역시 라멘은 맛있었습니다.
지금도 먹고 싶어지네요...(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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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코스를 돌고 나서 시청 부속건물인 전망대에 올라가 비에이 시의 전경을 둘러봤습니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경치만큼은 홋카이도 최고이지 않나 생각되네요.


오늘 하루동안 제 발이 되어준 녀석입니다.
사실 패치워크 코스까지 돌고 싶었지만, 체력적인 문제 + 열차 시간으로 인하여 포기하였죠.


자전거를 반납하고 보니 오전에는 볼 수 없었던 것이 만들어져 있더군요.
마츠리(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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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역 앞의 전경과 아사히카와 대합실에 있는 것입니다.
펭귄이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러시아와 가깝지 않아서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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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로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전 다음 날 여행의 계획을 짰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샤워를 한 뒤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 메뉴는 슈퍼에서 사온 컵 야키소바.
작년 도쿄에 살면서 자주 한 끼식사로 때운 메뉴였습니다.

그 다음 날인 셋째날의 목적지는 일본 땅 끝인 소야곶.
한국의 땅끝인 해남에도 못 가봤는데, 일본의 땅 끝을 먼저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여행 후기 기다려주세요~!!

홋카이도(북해도)
주소 해외여행지 동북아시아 일본
설명 일본의 4개 주요섬 중 제일 북쪽에 있는 섬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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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오 왠지 유럽이 생각나네요? (네덜란드 라던가요.)
    자전거로 타고 다니면서 한번 다녀볼만 하겠네요 +_+
    (단, 오르막만 제외한다면…….)

2008. 9. 19. 00:14 일본이야기/'08여름여행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보름이상 지나서 이제야 4번째 여행후기를 올리는 주인장입니다.
개강을 하고 나서 장문의 포스팅을 할 시간이 없다라는 핑계로 계속해서 뒤로 미뤘지만, 오늘이야말로 반드시 후기를 올리겠다는 일념으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럼 느긋하게 봐주세요.

삿포로 맥주 박물관을 나온 저는 버스를 타고 삿포로역으로 가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나카지마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나카지마 공원은 말그대로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총면적 21ha의 대규모 공원입니다.
도쿄로 치자면 요요기 공원쯤 될까요?(면적으로는 조금 못 미치지만...)
공원의 내부는 호수와 호헤이칸, 콘서트 홀, 문학관, 천문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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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부는 다른 공원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호수에는 오리가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었으며, 풀밭에는 까마귀와 비둘기가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이곳의 비둘기도 서울의 닭둘기 못지않게 안 날고 뛰어다닙니다.
목숨의 위험을 느끼지 않는 이상 절대로 안 날더군요.

그리고, 저는 공원 내부에 있는 호헤이칸으로 향했습니다.
이 곳은 옛날 문명 개화기에 세워진 것으로, 본디 메이지 천황등 귀빈 접대소로 활용되던 곳이었습니다. 건축양식은 미국식입니다. 은은한 마린블루색이 흰색 외벽과 잘 어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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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건물이라서 그런지 내부에 들어갈 때에는 실내화로 갈아신어야 하더군요. 친절하게 신발장과 실내화까지 준비되어져 있습니다.
내부는 여느 별장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여러 개의 방으로 나눠져있었으며, 그 안은 예전의 모습으로 꾸며놨더군요.
내부 인테리어가 화려한 것이 역시 귀빈전용 별장이었구나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호헤이칸의 내부를 전부 구경한 저는 공원내부를 마저 둘러보았습니다.
마침 그 근처에 일본식 정원으로 꾸며놓은 곳이 있어서 한 번 들어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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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원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아늑한 분위기가 감돌더군요.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었던 경치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콘서트 홀


나카지마 공원내부에 위치한 콘서트 홀입니다.
꽤 큰 규모로 여러가지 공연이 열리고 있는 듯 합니다.

이 외에도 공원의 내부를 자세하게 둘러보기에는 시간이 상당히 걸릴 듯해서, 저는 이대로 발걸음을 돌려서 다음 목적지인 오오도오리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럼 이후의 이야기는 다시 다음편에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삿포로
주소 해외여행지 동북아시아 일본
설명 철도의 중심지이며 해마다 열리는 눈축제로 유명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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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우~!! 이렇게 나카지마 공원이 클줄이야;;

    상상도 못햇내요;;

    한번쯤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ㅂ;

    • Favicon of https://kageneko.tistory.com BlogIcon 影猫 2008.09.19 10:32 신고  Addr Edit/Del

      지하철 역 2개에 걸쳐져있으니까요...
      한국에도 이런 공원이 몇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죠..ㅠ.ㅠ

  2.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저런 마당이나 지어놓고 살아야겠습니다..^^
    (참고로 이건 두번째로 할 일입니다..ㅎ)

2008. 9. 16. 22:39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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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나노하 성인(?)버전의 SD캐릭터를 써봅니다.
맨 처음에 왜 마법'소녀'인지 의문이었습니다만...
설정을 보고 넘어가버렸죠...
네에... '19'살이랍니다. 20살이 아니니까 아직 미성년이므로 소녀가 맞긴 맞죠...
뭐.. 이런 태클을 본인 앞에서 말했다간 친히 나노하가 분노의 디바인 슛을 날릴 테니 목숨은 하나 밖에 없으므로 참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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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끝나고 얻은 것이 딱 하나 있습니다만...
그것은 바로 '감기'...OTL
감기의 초기증상은 코감기에 걸려버렸군요.
일본에 다녀온 이후로 '본격적인'감기에 걸린 건 처음인 듯 싶군요.
하루 빨리 나아서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왠지 모르게 피로도가 더 쌓여지는 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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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기를 올려야되는데 계속 우물쭈물 거리고만 있습니다.
원래 어제 쯤에 하나 올리려고 했는데, 글 작성 도중 통째로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좌절...
이렇게 된 이상 언젠가 날 잡아서 폭업을 하는 수 밖에 없군요...(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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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휴대폰 요금이 무려 9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
대략 제 한 달 평균 요금의 무려 3배...
역시 로밍을 한 것이 뼈아프군요.(대략 2만 5천원 정도)
자동로밍이라서 편하긴 하지만, 요금이 장난 아닙니다.
이젠 해외에 나가면 로밍따윈 하지 않을 겁니다..!!!
posted by 影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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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기에 9만원이라니, 그거 겹겹크리가 아닙니까! ㅠ_ㅠ

  2. 나노하SS는 제목도 그렇고 주인공들의 외관상 모습도 그렇고..
    '소녀'라는 범주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게끔 만들어 주더군요..- -^

    그리고 며칠 선풍기를 틀고 잤더니..
    저도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기는 합니다만..
    뭐..죽을 병도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다지요..ㅎ

  3. 나노하는 보지는 않았지만, 월페 나이가 들쭉 날쭉해서 -0-

    감기와 9만원 애도를 전합니다 ㄷㄷ

    • Favicon of https://kageneko.tistory.com BlogIcon 影猫 2008.09.19 19:20 신고  Addr Edit/Del

      엔화상승으로 인하여 남은 여행자금의 환전에 득을 봐서 그나마 치유되었습니다..ㅠ.ㅠ

2008. 8. 27. 20:31 일본이야기/'08여름여행
이어서 두번째 에피소드 바로 올립니다.
우여곡절 끝에 오전 6시 삿포로에 도착한 저는 짐을 민박집에 놔두고 잠시 숨을 고른 후에 바로 관광에 나섰습니다.
피곤한 것도 있고 해서 우선 삿포로 시내 관광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날, 야간 열차에서 세운 계획대로 천천히 시내를 돌았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간 곳은 삿포로의 명물, 하얀연인(白い恋人)의 공장이 있는 '시로이코이비토 파크(白い恋人パーク)였습니다.
지하철을 갈아타고 '미야노사와'역에서 내려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친절하게도 가는 길대로 전봇대에 화살표를 붙여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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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표지판


그렇게해서 5분정도 걸으니 저 멀리서 건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중세 성같은 외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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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료를 지불하고 천천히 건물안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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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양이 발자국만 따라가면 OK


다음 슬라이드 사진은 내부에 전시된 것들입니다.
조그마한 커피잔은 에스프레소 잔인데요, 하나에 100만엔 이상하는 것들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세계의 초콜렛 커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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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사진들은 초콜렛의 재료인 카카오 재배지역, 그리고 초콜렛 소비량과 생산량의 순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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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세계에서 파는 초콜렛의 통이라던지, 초콜렛을 만드는 과정, 초콜렛의 재료 샘플 등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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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서 공장의 내부 모습입니다.
역시 전부 자동화가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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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초콜릿에 관련된 것은 여기까지...
이것 외에도 옛날의 장난감도 나열해서 전시해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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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구엔 크리오네도 전시해놨더군요.
TV로는 봤지만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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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보고 난 뒤, 전 다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그럼 다음 에피소드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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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찰리의 초콜렛 공장같은줄 알았는데..'ㅅ'

  2. 이야 멋지군요.ㅋㅋㅋㅋ

    Luxury님. 우어어어어어ㅓ ─

  3. 역시 니혼.
    일본은 가봤지만 또 가고 싶어요 ㅠ)ㅠ

  4. 초코렛 + _+
    먹고시포욤

  5. 하얀 연인은 정말 인기 높더라구요..돈도 많이 벌어들이는 효자상품..

2008. 7. 11. 01:27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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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위는 계속 되었습니다...
무려 3일 연속으로 낮 기온을 35도 찍는군요.
열대야도 1주일동안 지속 중입니다. 덕분에 잠이 안 와요...ㅠ.ㅠ
금요일에 온다는 비는 서해안에만 온다고 그러고... 대체 뭥미~?!
어디론가 피서를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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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여행 견적을 대충 잡아봤는데...
비행기 값 + 숙박비만 더해도 100만원을 가볍게 넘기는군요...;;
거기에다가 JR 홋카이도 레일 패스에 기타 드는 교통비, 식비, 입장료를 더한다면...
이거 뭐... 거의 최소 150만원 이상은 되겠군요.
젠장..!!! 역시 이번에 장학금을 탔어야 하는 건데...
집에서는 그렇게 돈 많이 드는 거 뭣할려고 가냐고 그러면서 차라리 국내여행이나 하라고 하고...
솔직히 맞는 말입니다만, 학생일 때 외에는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몇 번이나 올지 모르는 일입니다.
국내여행이야 틈틈이 다닐 수 있는 것이니까요.
부모님을 좀 어떻게 구워삶아봐야겠습니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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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해서 지금 올리고 있는 세토의 신부 노래가 거의 모두 포스팅 되었군요.
이제 가사가 필요한 노래 1개와 가사가 필요없는 노래 2개 해서 총 3개가 남았군요.
내일 한꺼번에 올려야겠습니다.
이제 다시는 캐릭송이 많은 작품은 포스팅 안해..!!라고는 하고 싶지만, 벌써 스즈미야 노래와 네기마 캐릭 송에 도전해볼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4월, 7월 신작들 주제곡까지 겹치면 상당한 양이 되는군요...(쿨럭)
이참에 가사 번역없이 그냥 노래만 올려버려...?! <- 어이


자, 그럼 오늘은 새롭게 입수한 세토의 이미지 첨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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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퍼스트 키스 짱

  2. 돈도 없으면서 일본 여행이라니 너무하군요!!! (?)
    아흥 ㅠㅠ
    부러워....

  3. 직장다니면서 가는 여행과 학생일때 가는 여행은 사뭇 다르겠지요..
    그러니 모처럼 기회가 있을때 낼름 갔다오시는 겁니다^^

  4. 여름엔 그저 집에서 닥버로우.
    (그전에 학생이라 닥버로우 ㅜ)

  5. 별로 덥지도 않은데 컭컭

    음.. 지금시기에 일본에 가는 건 좀
    환율 변동폭도 크고
    유가도 엄청난데..

    • Favicon of https://kageneko.tistory.com BlogIcon 影猫 2008.07.11 17:55 신고  Addr Edit/Del

      일단은 대구이니까요...;;
      환율은 조금씩 떨어져서 다행입니다만, 유류할증이 압박...ㄷㄷㄷ

  6. 홋카이도로 가시나봐요.
    일본 여행은 아무래도 처음엔 도쿄 쪽이 좋다는 말도 있던데 (웃음) 도쿄는 확실히 좋더군요 -_-+ 그놈의 돈만 빼면 말입니다 (먼산)

    • Favicon of https://kageneko.tistory.com BlogIcon 影猫 2008.07.11 22:10 신고  Addr Edit/Del

      도쿄는 살아본 적도 있으니 살짝 싫증이 나는군요.
      관서지방, 홋카이도를 저울질하다가 제일 먼 홋카이도로 정했습니다.

  7. 세토의 신부
    오늘은 반드시!

  8. 일본여행 부럽습니다.

  9. 중3때 운이 좋아서 뉴질랜드 간거랑 친척덕분에 독일에 간 적이 있긴 하지만 다 외부요인으로 간거죠 ㄱ-
    고로 그냥 국내여행을 열심히 다닌답니다<

  10. 100만원...

    전 16년 살면서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비행기, 배, KTX, 무궁화호, 새마을호...

    한번도 안타봤음...

    그나저나, 번역은 제게 맡겨주세요 ㅋㅋ

    저도 할게 있찌만 ㅋㅋ

    카게네코님을 돕는거야, 하겠습니다용~?

    저도 일어 공부해야하고....

    • Favicon of https://kageneko.tistory.com BlogIcon 影猫 2008.07.12 16:50 신고  Addr Edit/Del

      근데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가사는 문법을 무시하는 경우는 애교이고, 일본에서만 쓰이는 문장이나 표현 등이 나오면 대략 난감...;;;

  11. 그럼 홋카이도로 나시는 겁니다아-
    일본에 사셨다니 急부럽습니다. =_=

    • Favicon of https://kageneko.tistory.com BlogIcon 影猫 2008.07.12 21:27 신고  Addr Edit/Del

      아하하..;;
      그냥 어학연수로 9개월 정도 있었던게 다 인걸요..
      몇 십년동안 산 사람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죠...

  12. 어학연수 9개월이라 =_= 전 6개월만이라도 무척이나 살고 싶었던 겁니다. 그랬던 겁니다.

    주변에 몇 십년 산 사람이라곤 지인 한 분 밖에 안계셔서 (씨익) 홋카이도라면 일본 남부의 그 홋카이도 인가요?

    • Favicon of https://kageneko.tistory.com BlogIcon 影猫 2008.07.13 00:51 신고  Addr Edit/Del

      제 지인 중엔 진짜 한 명도 해외에 사는 사람이 없으니깐요..ㅠ.ㅠ
      홋카이도는 일본의 북부, 일본의 남부는 오키나와랍니다.

  13. 아 민망해 틀렸다 ㅋㅋㅋㅋ
    남에 나라 지도는 외울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저 핑계일뿐~♬)

    • Favicon of https://kageneko.tistory.com BlogIcon 影猫 2008.07.13 02:16 신고  Addr Edit/Del

      아하하..;;
      사실 저도 처음엔 홋카이도랑 오키나와가 좀 헷갈렸습니다만..
      세르엘님 실수 정도야 괜찮습니다~

2008. 7. 9. 22:53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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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여전히 더웠습니다.
어젯밤에는 바람이 좀 부나 싶었더니, 오늘은 불지도 않네요.
게다가 대구는 어제부터 무려 폭염 경보발령.
그 전에는 폭염 주의보였었지만 격상되어버리네요.
대구에 20년 동안 살면서도 이 더위만큼은 적응 못 하겠습니다.(그래봤자 일본의 여름날씨엔 필적 못 하지만 말이죠.)
이제 제가 다니는 현장실습의 사무실은 아침부터 에어콘 풀 가동에 들어갑니다.
정말이지, 에어콘은 문명의 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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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말했던 대로 일본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도쿄는 이제 식상해졌고, 다른 곳으로 가보자~!라는 취지로 홋카이도에 가려고 합니다만...
이거 뭐... 항공편의 가격이 장난 아니군요.
게다가 성수기라서 싼 항공편은 전부 매진...
일단 오늘 무려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 - 삿포로(신치토세) 왕복 편을 예약했습니다만...
이건 뭐... TAX만 10만원을 넘겨버리네요.
다 합쳐서 대략 71만원 나오더군요.
아무래도 최근에 오일 파동으로 인하여 유류할증세가 늘어난 탓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주말에 여행사로 가서 더 싼 항공권 없나 찾아보고 있으면 그걸로 끊고, 예약해 둔 건 취소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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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학에서 성적표가 날라왔습니다.
이건 뭐... 중.고딩도 아니고 왜 날라오는 지 모르겠군요.
성적이 잘 나온 것도 아니고 못 나온 것도 아니라서...
일단은 부모님께 한 소리 들었습니다.
좀 씁쓸하군요...=-ㅅ-=;;
4학년되면 장학금도 잘 안 주는데 큰일이군요...
2학기는 좀 더 분발해서 30%라도 획득해야겠습니다.



간만에 첨부 이미지 들어갑니다~!!


시원하신가요...??
posted by 影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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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덥네요.
    일본이라.. 전 언제쯤 비행기 타볼지;

  2. 아, 시원해졌어요

  3. 일본이라... 일본 한번쯤 가보고 싶은데 ㅠㅠ

    • Favicon of https://kageneko.tistory.com BlogIcon 影猫 2008.07.10 09:13 신고  Addr Edit/Del

      일본이 아니더라도 해외엔 꼭 한 번 이상은 갔다와보는게 낫지않을까 생각됩니다.

  4. 저도 일본에 한 번쯤 가보고 싶네요.

  5. 시원하네요 =ㅅ=!

  6. 일본엔 가면서 인천엔 안 와 흥

  7. 분위기 봐서는 유류할증료는 더 오를 기세던데요..;;;
    (물론 며칠전의 뉴스를 보고 떠오른 생각입니다만..ㅎ)

  8. 미쿠루 +_+
    여름에 일본가면 안덥나요?
    섬나라 = 습도↑ = GG

    • Favicon of https://kageneko.tistory.com BlogIcon 影猫 2008.07.11 17:53 신고  Addr Edit/Del

      혼슈의 여름기후는 습기때문에 죽죠...
      단, 홋카이도는 여름이 짧고, 장마가 없어서 서늘하다고 들었습니다.

2008. 6. 27. 23:47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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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SD 미나미가입니다~!!
보시다시피 봄여름가을겨울 순입니다.
이렇게 보니 또 한 번 애니 재탕에 들어가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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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는 현장실습 준비로 좀 바빴습니다.
학점과 돈이 관련된 일이다보니 이것저것 준비할 게 많네요.
덕분에 실습 업체와 학교를 왔다갔다 했습니다.(교통비가....ㄷㄷㄷ)
이번 주말만 지나면 4주간 일을 해야하니 실컷 놀아야겠군요.(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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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을 위해서 가이드 북 2권 샀습니다.
관서지방과 홋카이도입니다만...
오사카, 고베, 교토, 나라는 대략 4,5일 정도면 전부 둘러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홋카이도는 만만치 않군요.
대략 2,3일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홋카이도 남부지방만 보는데 그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일본의 최북단 지역을 가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에 미뤄야겠네요.(과연 다음이라는 게 있을 지가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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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8의 결승 진출국은 결국 독일과 스페인으로 결정났습니다.
러시아가 고군분투해주었지만, 또 져버렸네요.
역시 히딩크의 마법은 4강이 한계인가 봅니다...;;;
결승전은 왠만해선 보려고 했는데, 하필 30일 새벽이군요...
첫 출근하는 날의 새벽이므로 포기해야할 듯 싶습니다...ㅠ.ㅠ
아침 일찍 하이라이트로 만족해야겠군요.. 에휴...



그럼 오늘도 첨부 이미지 갑니다~~!!
posted by 影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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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로 독일이 이겼으면.. 근데 이미지 탐나네요. 또 주세요 (퍽!)

  2. SD 캐릭터 그림 귀엽네요.

  3. 돈 많은 고양이

  4. 그는 부르주아

  5. 부르주아다!<<

  6. 뭐. 일본여행은 저는 오사카쪽으로 갔다오고..

    저 어디고. 도쿄쪽이었나? 아닌데. 더 변방이었던걸로 기억 ;
    여행지나 신사들이 많은쪽으로 가이드 동반으로 가족여행을 갔던 기억이 있네요. ^^ 아무쪼록 잘다녀오시길.

    • Favicon of https://kageneko.tistory.com BlogIcon 影猫 2008.06.28 17:48 신고  Addr Edit/Del

      이번만큼은 도쿄는 제외입니다.
      욕심으로선 일본 전국 일주를 해버리고 싶네요.

  7. 일본여행~
    개인적으로 일본여행을 가고싶다는 마음을 가지고는 있지만.
    역시 쉽사리 접근하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 Favicon of https://kageneko.tistory.com BlogIcon 影猫 2008.06.28 17:49 신고  Addr Edit/Del

      하지만, 일본만큼이나 가기 쉬운 데도 잘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관광은 무비자이니 말이죠.

  8. 히동구씨가 4강에서 자꾸 좌절해서 프로게이머 사이에서도
    히동구라인을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9. 어디서 저런 양질의 SD이미지를 구하시는 건지..ㅎ
    너무 귀엽다구요..;;;

    선수 개개인의 능력은 스페인이 한수 위인 것 같긴한데..
    아무래도 조직력이나 미들진의 장악력은 독일이 위인듯하니..
    독일이 조금 우세하지 않을까 생각되긴 하네요.

    그래도 우승은 스페인이 했으면 좋겠다는..^^

    • Favicon of https://kageneko.tistory.com BlogIcon 影猫 2008.06.29 11:10 신고  Addr Edit/Del

      인터넷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ㅅ'=

      아무래도 결승전은 경고누적, 선수들의 부상, 체력 등에 따라서 판가름이 날 것 같네요.
      양국 모두 최선을 다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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